모바일 배그 조이스틱, 모바일 배그 트리거 (다이소)
오늘 해볼 리뷰는 다이소에 파는 모바일 배그 접이식 트리거 패드입니다^^
제가 코로나 터진 이후로 밖으로 나가는 횟수가 줄어들다 보니
집안에 많이 있게 되고, 그러면서 집에서 게임도 자주 하게 되는데요
사실 작년 코로나 터지고 롤을 처음 시작해서 골드를 찍고
자기 전이나 누워서는 한 번씩 모바일 배그를 했었는데요
모바일 배그를 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은
이동하다가 적을 발견했을 때 움직이면서,
즉 이동하면서 총을 쏠 수가 없더라고요
아무래도 모바일 배그이다 보니까 한계점이지 않나 싶은데
배그를 하다 적을 만나면 서서 총을 쏘는 게
좀 매력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다가
모바일 배그 조이스틱이 있다고 해서
한번 구입하고 저도 해보았습니다^^


사실 인터넷 시중에는 조이스틱으로
10만 원 가까이 되는 비싼 조이스틱도 있으나
저는 그렇게 자주 게임을 하지 않고 종종 하기에
일단 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접이식 트리거 패드를 샀습니다.

구성품인데 딱히 특별하게 많이 들어있지 않습니다.

네, 패드를 장착하고 IN게임 안 인데요
처음에 장착하니 왼손 엄지 방향 조이스틱과
트리거를 사용하니 공격 버튼 위치를 좀 조정해야 했습니다.

앗!! 그리고 트리거를 장착할 때 거의 딱 맞게 들어가다 보니
잘못 넣다가는 보호필름이 벗겨지더라고요 ㅠㅠ
그래서 다들 넣으실 때 조심히 넣길 추천드립니다.

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은
조이스틱 부분이 부드러운 재질이 아니라
오래 사용했을 때 화면에 손상이 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
그리고 조이스틱으로 할 때 저렇게 쇠로 어느 정도 고정되어있다 보니
좌우로 움직이는 범위가 제한적이고,
그리고 전력질주할 때 위로 쭉 올려야 하는데
힘을 세게 줘야 전력질주가 돼서 하는데 좀 불편했습니다.
그리고 트리거는 좌우 위쪽에 2개를 세팅이 가능한데
저는 왼손 트리거를 총기 발사, 오른쪽은 사실 장전이나, 조준을 하던데
굳이 오른손까지 트리거 달 필요가 없다가 생각이 들고,
또 앞에 시야까지 방해되니 저는 왼손 트리거만 쓰는 게 좋더라고요
왼손 트리거만 쓰니 서두에 말했던 움직이면서
총을 쏘는 게 가능하니 마치 PC로 하는 것처럼 느껴졌네요

그래서 저는 조이스틱을 때고 왼손 트리거만 사용 중입니다!
저는 이게 가장 저에게 최적화이고 편하더라고요 ㅎㅎ
조이스틱을 떼어 버렸지만 3천 원으로 움직이며
총을 쏠 수 있다는 거에 만족하며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^^
오늘은 이렇게 모바일 배그 조이스틱&트리거 패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
저처럼 게임을 많이 하지 않고 저비용으로 게임질을 조금이나마
향상하고 싶으시다면 저처럼 하는 걸 추천드리고
진짜 게임을 많이 하고, 모바일 배그 고인물이 될 거다 라고 하시는 분은
시중에 비싼 조이스틱 많으니 그걸 구입해서 게임하는 것을 추천드려요^^
모두 즐겜 하시고 1등 하셔서 치킨 드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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